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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남매 아빠 입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빨간 우체통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는 많이 보이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각설하고 우체국에서 가능한 신기한 우체국만의 서비스를 몇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1. 우체국 용돈 배달 서비스
보통 부모님들 용돈들 드리시나요? 용돈 배달 서비스는 직접 만나 봉투로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요즘 쉽게 어플로 계좌 이체 많이 하죠. 그러다 보니 옛날 봉투에 돈을 담에 드리는 용돈이 잘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가지 못하는 경우 우체국에 용돈 배달 서비스는 직접 받는 분에게 찾아가 봉투에 용돈을 담아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인데요.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어플 사용이 미숙하거나 시골에 계시면 ATM 기계가 멀리 있거나 하면 찾기가 힘든 형국이지요. 일반 계좌 이체보다는 수수료가 많이 나가지만 받는 분이 직접 현금을 받는 것이어서 기분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10만 원을 송금 시에 4,1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100만 원의 경우에는 13,1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2. e-그린우편
e-그린우편 서비스는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편지나 엽서를 붙일 수 있습니다.
손글씨는 아니지만 우표도 직접 사지 안고 ㅇ우체국을 가지 않아도 발송이 됩니다.
특히 회사 업무차 대량의 우편을 보내게 되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PC에서 문서 작성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3. 보험
우체국에 대해 알아 보던 중 보험 관련해서도 보았는데요.
무료 보험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첫 번째는 우체국 저소득 장애인 암보험, 두 번째는 차상위 계층 이하 저소득층이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만원의 행복이라는 보험이 있습니다. 무배당 만원의 행복 보험의 경우 1년 만기와 3년 만기가 있는데요. 1년 만기의 경우 연 1만 원, 3년 만기의 경우 연 3 만원만 내시면 된다고 하네요. 남어지 부분의 금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을 해준답니다.
4. 경조금 배달 서비스
신기한 것 중에 하나 경조금 배달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상대방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경조사 금액을 보낼 수 있다고 하고, 주소 송금과 계좌 송금 다 된다고 합니다.
주소 송금 시에는 예쁜 봉투네 담아서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경조사금 간편 송금 서비스의 경우에는 1회 한도는 200만 원 까지 이고 1일 한도는 300만 원 까지입니다.
5. 그 외
그 외에도 우체국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이 많다 군요.
우체국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가구당 200만 원), 기본료 500원대부터 시작하는 알뜰폰 서비스, 축하 카드 발송, 나만의 우표 만들기, 내용 증명 보내기 서비스, 주거 이전 서비스, 무인우체국, 시각장애인용 무료 우편제도 등 우체국에 서하는 일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던 우체국인데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우체국 금융에 체크카드도 혜택이 좋다고 하던데 그거나 만들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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