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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출지원

취약계층 대출절벽에 긴급소액대출 출시

by 대구사남매아빠 2023. 2. 26.

목차

    안녕하세요 사남매 아빠 입니다. 정부가 취약계층 대출절벽에 의하여 100 만원 미만의 금액을 지원하는 긴급소액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상태인 거 같습니다. 언제 어떻게 나오는 상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긴급소액대출 출시

    금융당국이 2개월 후인 오는 3월부터 취약계층 차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100 만원 미만의 긴급소액대출 상품을 긴급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취약계층의 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서민 대출의 숨통을 틔우기 위하여 오는 3월부터 1인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 만원 수준의 긴급생계비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고 1월 15일 알려졌습니다. 일시적인 상품일지 지속적인 상품 인지 알 수는 없으나 정부에서 기획하고 있는 목표는 총 1000 억 원 규모의 상품입니다.
    지원금액 최대 100 만원으로 산정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10만 명 이상의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긴급 대출 출시 이유

    금리는 이전처럼 연 15.9%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경기침체와 금리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을 상대로 정부가 너무 높은 이자를 부과한 다는 것에 정부가 비판을 받을 수 있어 관련기관과 추가 협의 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오르면 끝단에 있는 취약계층의 사람들부터 제도권에서 탈락하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에서는 급박하게 긴급생계비대출 지원 상품 출시를 최대한 앞당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경우 제도권 대출 절벽이 현실화되었기 때문에 당국이 상품 출시를 서두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캐피털이나 저축은행 등 2 금융권 업체, 토스 등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한 대출 신청을 지난해부터 막아둔 상태라서 취약 계층이 어려움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들을 위한 햇살론 상품이 있는데 일부 은행들은 햇살론 마저 신청 중단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업체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부업체 마저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출 재게 권고도 수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의 경우는 정말 제도권의 대출은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받았다 하더라도 저금리에 고정금리 상품은 생각도 할 수 없지요. 기회가 되어서 제도권 안에서 생활비나 생계를 위해 대출을 받았다고 하여도 지금 현제 올라가는 금리 때문어 더욱 힘들어지는 가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정부가 하루빨리 논의를 하여 좀 더 낮은 금리로 취약계층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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