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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 하고도 10일이 지났어요. 그래서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이 오면 앙상한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아 나고 꽃이 피어나지요. 외부 온도에 의해서 계절 변화를 느낄 수도 있지만 주위에 나무나 풀을 보면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는 지금 관련된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봄을 대표 하는 제철 음식
쑥
쑥은 다양한 음식에 쓰이는 재료 이기도 하면서 음식의 메인이 될 수도 있는 데요. 요즘에는 쑥라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유명한 쑥떡이 있지요. 쑥으로는 쑥떡, 쑥전, 쑥인절미, 쑥죽, 쑥국 등 많은 곳에 쓰지만 주로 떡 종류를 많이 해 먹습니다.
쑥은 효능도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쑥의 제철은 3월이라고 합니다.
더덕
더덕은 인삼과도 비슷하게 생겼으며, 사촌이라고 합니다. 향 또한 일품인데요. 입맛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건강 한 음식이며 재료입니다.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며 식감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립니다. 대표적으로 더덕구이, 더덕생채, 더덕장아찌, 더덕술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더덕은 호흡기 질환에도 좋아 기침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이 끓여 드시기도 좋습니다.
두릅
두릅은 봄나물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두릅나무에 달려있는 어린 새순을 잘래 내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릅은 나물로 많이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 섬유질, 인 등이 풍부하여 혈당을 내려 주는 역할도 하는 좋은 놈이지요. 주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많이 찍어 드시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제철은 4월~5월입니다.
취나물
취나물은 겨울철에도 나오지만, 봄에 먹는 취나물이야 말로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취나물은 쌈으로 생으로 먹기도 하며, 무침, 튀김, 전 등으로 많이 먹습니다. 취나물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우리 몸 체내의 염분을 많이 배출시켜준답니다. 또,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 적인 식품 중 하나입니다. 제철은 3월 ~ 5월입니다.
냉이
냉이는 특유의 향이 나는 본의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 핫 맛이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 나물이지요. 채소 중에 단박질 함량이 매우 높으며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입맛도 없고 나른한 날에 안성맞춤인 나물입니다. 냉이는 냉이를 넣은 냉이된장국, 무침, 냉이 전 등을 많이 해 먹습니다. 제철은 3월 ~ 4월입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3월을 대표하는 나물이기도 하고, 대표 건강식품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 작용이 있어 혈액을 정화시켜주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좋은 아이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에 아주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로는 많은 것을 해먹기도 하는데요. 무침(각종무침에 다 들어가도 됨), 탕류, 전, 쌈 등 아주 많은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달래
달래도 3월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독특항 맛과 향을 가기도 있으며, 뿌리 쪽은 양파와 비슷하고 잎은 쪽파랑 비슷항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래는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여성 질환과 빈혈에 아주 좋습니다. 달래는 생채나, 무침, 국, 찌개 등으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씀바귀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은 씀바귀입니다. 쌉쌀한 맛이 틍징이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자란 잎은 말려서 차로 많이 끓여 먹습니다. 씀바귀는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리며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또,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 주며 생채나 전, 김치 등으로 먹습니다.
이렇게 3월에 생각하는 대표 음식(나물)을 알아보았는데요. 제철음식은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다가올 3월 한 번씩 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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