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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의 월급이 오르지 않고 물가만 열심히 오르고 있지요. 몇 년 전에도 앱테크다 N잡러 시대라고 하면서 젊은 사람들의 부업이 붐이었었죠. 요즘도 그런 거 같아요. 제가 블로그(수익 없음)를 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요 즈므 다들 휴대폰에 앱테크 어플 한두 개씩은 다 있으시죠? 저도 3개나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 될까 싶어서 해보긴 했는데 영 시원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몇년전에 하던 블로그를 다시 꺼내어 올해부터 글을 적기 시작했지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니 문득 든 생각이 부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구나였어요. 그래서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블로그로 돈벌기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는 강의도 보고 블로그도 찾고 전자책 같은 거도 보고 했었어요. 그러나 요즘 드는 생각은 강의하시는 분들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글을 못써도 된다라고들 하시죠. 그런데 부업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쉽지 않다고 봐요. 물론 되는 분들도 계시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럴듯합니다. 수익이 나는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진짜 전업을 하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하루 5분, 10분 아니면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하는 강의들도 다 저에게는 안 맞는 거 같더라고요. 글을 쓰는데 저 정도 시간으로 되려나 싶기도 하고, 또는 전문성 블로그를 위해서 자료를 찾아 본들 내가 찾아서 적는 블로그의 글보다 이미 올라와 있는 글들이 더욱 전문성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드는 생각은 부업으로 월 100만, 월 300만 번다는 것은 생각지도 말아야겠구나 하고 있답니다.
물론, 부업이라는 것이 예전처럼 인형눈 붙이거나 배선정리하는 그런 간단한 부업이 요즘은 아니죠. 수익도 완전히 다르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한들 어떤 강의에는 1000자 넘겨야 한다 어떤 글은 1500자 이상이다 아니다 상관없다 등 강의하시는 분들의 내용이 또 천차만별이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에는 돈 벌기 위해 과장성으로 홍보하는 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강의는 유료 회원을 모집하고, 어떤강의는 책을 팔기도 하고,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만 정말 비용을 지불하여 똑같이 따라 한다고 한들 여러 강의에 나오는 것처럼 그런 수익이 몇 분, 단시간 안에 가능하다는 건가? 그것도 비용을 지불한 사람 모두 다 가능하다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저는 지금 블로그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중이고 이런 글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을 한다? 누군가는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일 수도 있으나 수익과는 별개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현실 적인 놈이라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는 불신 까지는 아니지만 맹신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저는 블로그에 쓰는 글들이 정부지원에 대한 정보성 글을 적고 있지요. 아이 4명을 키우면서 제가 받는 혜택이나 받기 위해 알아본 것 아는 것들을 토대로 적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블로그에 글하나 적는 것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능력부족일 수도 있음)
N잡러 시대에 정말 수익이 많이 나는(제 기준은 한 월 50만) 블로그가 있다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서 강의도 보고 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구나라는 것을 저 또한 느끼며 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앞뒤도 안 맞고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부업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하시는 또는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루하신 글 읽으라 고생 많은 셨습니다. 사 남매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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